====== 706일차 - 양파의 재발견 ====== 하루 종일 비소식. 오늘로서 터키에 들어온지 일주일째. 하루 더 묵어가기로 했다. 그동안 못한 GPS 로그도 업데이트하고, 블로그 업데이트도 했다. 앞으로의 일정과 루트도 결정했다. PS. 얼마전 벨라루스의 무비자 5일 체류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몇 가지 제약 조건이 있단다. 그 중 하나가 벨라루스 체류 후 러시아로 넘어가 다른 나라로 출국 하는 경우인데, 이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단다. 벨라루스에서 러시아로 들어갈 때 별도의 입국도장을 찍어주지 않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나. 어쨌든. 나로서는 좋다 말았다. 원래대로 우크라이나에서 들어가야하나. PS2. 조지아에서도 든 생각이지만, 감자와 양파, 특히 양파는 대단한 식재료라는 걸 느낀다. 단순히 볶는 것 만으로도 단맛이 나기에 설탕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가격도 착하고.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