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내가 나름대로 회사에서 해야 겠다고 생각한 일들을 정리했다. 지금으로서 언제 회사를 그만 둘지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여기에 쓴 일들을 마친다면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