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일차 - 맵 파일(영국, 아일랜드) 만들기

4-6 일이면 올 거라던 휴대폰이 아직 오지 않았다. 우체국 그리고 이곳 Georgian Post 홈페이지에 들어가 트래킹 번호를 입력해보아도, '1월 11일 오전 - 운송사에 보냈음' 이 마지막이다. 이후 업데이트된 내역이 없다.
이곳에서 보낸 카메라는 5일만에 정확히 집에 배달이 되었는데, 반대의 루트는 어찌된 일인지 소식이 없다.
결국 메일로 소포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메일을 보냈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진척되는 일이 없어 답답하다.

PS. 영국, 아일랜드 지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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