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당일 스케줄
집에서
오전 8시에 일어나 준비할 것
집에서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는 곳은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이다. 삼송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을 때,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체크인, 라운지, 탑승시간(20:10)을 고려할 때, 정오 무렵 출발한다.
인천 공항에서
제 1 터미널에서는 스카이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한다.
EZE 공항에서
아르헨티나 유심카드로 교체 후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EZE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이드북에 따르면 총 3가지 옵션이 있다. 택시, 공항버스, 시내버스
택시
택시는 앱(우버, Cabify 등)을 이용해서 가능하다.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다. 만일 공항버스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하다면 선택할 수 있다.
공항버스
공항버스는 Terminal Madero 까지 운행하며, 2200 페소다. 1시간에 한 대씩 있고, https://www.tiendaleon.com/index.php?route=product/product&path=1&product_id=3 에서 볼 수 있다.
Terminal Madero 에서 숙소까지는 600m 거리로 꾀나 가깝다.
시내버스
시내버스는 터미널 C 앞의 정류장에서 8번 버스를 타면 된다는 데, 구글링을 해봐도 이 버스를 탔다는 후기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버스를 타기위해서는 수베카드 라는 걸 사야 한다. 이걸 못사면 버스를 못탄다. 이게 가장 먼저다. 이후 구글맵 상에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경로가 나온다. 이걸 참조하면 될 것 같다.
숙소에 도착해서
수베카드가 없다면, 수베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바릴로체에서의 버스를 타기 위해서. 주로 지하철 또는 거리의 상점에서 판다고 한다. 숙소에다가 물어볼 것.
기지국을 찾는다면, 심카드를 충전한다.
https://www.claro.com.ar/personas/packs-de-internet 사이트를 참조한다.
숙소에서 AEP 공항까지
바릴로체 행 비행기가 12/5 9시 58분 이기 때문에 최소한 출발하기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숙소로부터 거리는 8.2km 이다. 6시 반 무렵 출발하면 9시 쯤 도착할 것 같다.
바릴로체 공항에서 시내까지
구글맵에 달린 리뷰에 따르면, 공항버스와 시내버스 그리고 택시의 옵션이 있다.
공항버스
https://www.remisesmitre.com/tarifas 에 따르면, 공항에서 시내까지 2000 페소다.
시내버스
수베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시내버스의 경우는 120 페소다. 참고로 공항에서는 수베카드를 판매하지 않는다.
시내에 도착해서
돈을 출금해야 한다. 바릴로체에는 웨스턴유니온이 2곳 있는데, 그나마 가까운 시내 쪽에서 바꾼다.
웨스턴유니온 이용기(https://cafe.naver.com/nammisarang/156178#) 를 참고한다.
숙소에 체크인 후
산마르틴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야 한다.
가격은 2850 페소. 오전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 12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숙소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약 3.5km 남짓. 7시 정도에 나오면 될 것이다. https://www.busbud.com/en/bus-schedules-results/62tmcm/62v783?outbound_date=2022-12-07&adults=1 참고할 것